[야설] 유부녀의 자위 - 23편
잠시후 방에서 나온 병진씨에게 내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이런 도둑고양이 같으니라구"
"미..미안해요 병진씨...두사람 섹스하는게 너무 보고 싶었어요"
"괜찮아...들어가자...혼자서 힘들었지?...아휴 손좀봐...흠뻑 젖었잖아"
"아잉...창피해 죽겠어요...나...집밖으로 나갈께요"
"내숭은...마음에 없는소리 하지말고 이리와..미숙이가 허락했어"
"동서도 참 주책이야...저나 하지"
병진씨는 내 팔목을 잡아끌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동서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동서가 옷부터
벗으라고 말하며 싫으면 나가라고 덧붙였다.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기고
모두 벗었다. 병진씨가 다가와 한번 안아주고는 팬티와 브래지어도 모두 벗겨주었다. 잠시후 흥분한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음란스러운 내모습이 두사람에게 너무 부끄러웠다. 동서가 손을 내어 나를 침대로
이끌어 주었다.
우리는 알몸으로 마주보며 앉았다. 손을 잡고 눈빛을 교환했다. 야릇한 흥분이 피어나고 있었다.
"언니.. 오늘 우리 모든벽을 다 허물어 버려요"
"무슨말인지 알겠어...해보자 우리"
"나.. 흥분된다...언니몸 만져도 돼?"
"응...만져도 괜찮아...우리 이제 그런것 뭍지말자"
"응.. 언니...나 언니 안아보고 싶어"
우리는 부드러운 서로의 몸을 끌어안아 주었다. 잠시후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혀를 주고 받았다. 병진씨의 혀에
익숙했던 내입에 들어온 동서의 따듯한 혀는 작고 부드러웠다. 병진씨는 침대옆 1인용 쇼파에 앉아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병진씨의 자지는 배꼽쪽으로 커다랗게 발기되어 있었다. 한손으로 자기 자지를 천천히 주무르며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병진씨의 시선은 부끄러움과 묘한 흥분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동서의 숨소리가 많이 가빠져 있었다.
나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동서는 한손으로 내 젖가슴을 주물러주고 있었다. 나도 동서의 젖가슴을 매만져주기 시작했다.
밑이 화끈거리며 쉼없이 배어나오는 보짓물이 느껴지고 있었다.
동서가 나를 살며시 밀어 눕혀주고 있었다. 똑바로 누운 내 옆에 비스듬히 누우며 내 한쪽 젖가슴을 입에물고 있었다.
강한 전류가 내 온몸으로 흘러 나가는것 같았다. 병진씨가 빨아주는 느낌보다 훨씬 더 좋은것 같았다. 섬세한 혀놀림이 너무
좋았다. 여자만이 알수있는 여자의 성감과 여자가 좋아하는 세기로 내 젖가슴과 꼭지를 빨아주었다. 한손을 뻗어 탐스러운
동서의 젖가슴을 손아귀에 잡아 천천히 주물러 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움직이며 빨아주는 동서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동서의 한손이 내 아랫배를 살며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손은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동서의 손이 내 음모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잠시후 둔덕 아래로 떨어지는 손이 내 은밀한 곳에 닿고 있었다.
"아으으으...아아...동서...거..거긴...아흐으으...아하아아...간지러워...아이...나 민망해"
"쪼옥!...쪼옵...쪽!....언니 많이 젖었어...응큼한언니야...쪼옵!..쪽!...가슴 참 예쁘다"
"미숙이 가슴도 예뻐...탄력있고 풍만해서 남자들이 참 좋아하겠어"
"쫍!...쪼옥!...맞아언니...병진씨도 내 가슴이 참 섹시하다고 칭찬해 줬었어...그쵸 병진씨"
"응...두사람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너무보기좋아...아름다워"
"병진씨가 와줘요...언니랑 나 조금 민망해요...당신이 필요해요"
병진씨가 잔뜩 성이난 성기를 덜렁거리며 침대로 올라오고 있었다. 동서가 살며시 만져주고 있던 내 보지에 병진씨가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벌리더니 바로 입을 대고는 내 보짓물을 흡입하듯 빨아 당기고 있었다.
"후루우웁!...쪼오옵!...쪼옥!...영애보짓물 엄청 흘리네...달콤해...맛있어...후루웁!..쫍!"
"아크흐읍!...아아아흐으으...아흐...병진씨...아흐 어떡해...너무좋아요...크흡!...아크흑!"
병진씨가 내 보지를 빠는 모습을 동서가 보고 있었다. 동서는 자가 한손으로 자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병진씨가
그 모습을 보더니 동서를 밀어 눕히고는 보짓물을 모두 빨아 먹었다. 나란히 동서와 내 보지를 번갈아 빨아주는 병진씨의
모습에 많이 흥분했다. 내 보짓물을 다 빨아먹고 동서보지를 빨아먹을때면 이미 내보지는 흥건히 젖어버렸다. 병진씨가
올때마다 달콤한 보짓물을 아낌없이 내어주었다.
병진씨가 우리 중간을 비집고 들어와 누웠다. 양쪽으로 팔배게를 해주며 우리를 안아주고 있었다.
병진씨를 사이에 두고 우리는 마주보며 얼굴을 붉혀야 했다.
"이제부터 딱 절반씩 나누어서 나를 기쁘게 해줘"
병진씨는 우리에게 힘든 숙제를 내어주고 있었다. 어쩔줄 몰라하는 우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하며 때려주었다.
엄살을 부리며 동서가 병진씨의 한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나는 동서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병진씨는 자기 젖꼭지
하나씩을 빨아주는 우리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러 주었다. 그 음흉한 손은 등과 엉덩이를 거쳐 우리의 은밀한 곳에
도착해 있었다. 병진씨의 양쪽손 중지는 우리의 보지구멍에 들어와 있었다. 병진씨가 짖궂게 보지구멍속 중지를 움직이고
있었다. 보지 찔걱이는 부끄러운 소리가 스트레오로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병진씨가 우리머리를 아래쪽으로 밀고 있었다. 병진씨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동서와 나는 천장을 향해 솟아있는 커다란 자지를 중간에 놓고 마주보게 되었다.
"내.. 자지 잘 빨아주는 여자만 해줄꺼야"
그말을 믿지 않았지만 동서에게 지고싶지는 않았다. 병진씨가 우리의 머리를 자기 자지쪽으로 모아주고 있었다. 동서와 나의
입술이 거의 동시에 병진씨의 대물에 닿고 있었다. 동서가 먼저 혀를 내어 병진씨 자지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동서도 미숙을
따라했다. 혀를 내밀어 뜨거운 병진씨의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핥기 시작했다. 미숙은 한손으로 병진씨의 음낭을 손에
쥐고 주물러 주고 있었다. 미숙과 내 마음은 다르지 않았다. 우리는 고개를 옆으로 꺽어 대물을 반씩 입술로 물었다.
우리 두사람의 입술에 대물은 둘러쌓여 있었다.
우리는 천천히 위아래로 같이 움직였다. 마치 우리의 입술은 음란한 여자의 보지구멍 같았다. 우리의 입에서 혀가 굴려지고
있었다. 병진씨에게 느껴지는 자극이 컸는지 신음을 뱉으며 우리를 격려해주고 있었다. 미숙이 먼저 귀두를 입에담고
있었다. 나는 뿌리쪽을 빨아주었다. 우리의 호흡이 처음 치고는 너무 잘 맞는것 같았다. 동서와 나의 허벅지 안쪽으로
보짓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보짓물 먹고싶어...누구 보지가 많이 젖었어?...입에 대줘"
"쫍!...쪼옥!...언니가 먼저 병진씨 먹여줘...언니 많이 젖은것같아"
"미숙이도 너도 많이 젖었는데 뭘...급하면 먼저 해"
"언니가 먼저해...내가 양보할께"
"아이.. 오늘은 미숙이가 주인공 이잖아"
"정말?...그럼 내가 먼저할께 언니...미안해....아야!!"
기다리던 병진씨가 우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미숙은 병진씨 얼굴쪽으로 보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바로 병진씨는
게걸스러운 소리를 내며 미숙의 보짓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그 소리 만으로도 미숙이와 나는 커다란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미숙이와 병진씨가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뻘쭘해 하는 나를위해 미숙이가 병진씨의 자지를 뱉어
나에게 양보해 주었다. 미숙의 타액이 뭍어있는 병진씨의 대물을 물어 힘차게 빨아주었다. 미숙이가 내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미숙이의 손이 내 보지로 옮겨왔다. 불덩이가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려대는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다.
손가락 두개가 내 보지구멍에 들어오고 있었다. 우리 세사람을 그렇게 얼키고 설키어 서로를 애무하고 있었다. 병진씨의
혀는 미숙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었다. 병진씨의 자지는 내 입속에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미숙의 손가락은 내 보지구멍을
쑤셔주고 있었다. 병진씨가 완벽하게 달구어져 있었다.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욕심을 드러냈다. 병진씨는 침대에서 일어나
우리몸을 이끌어 자기가 원하는 자세로 만들어 놓았다.
나를 침대에 눕히고 미숙이를 내위에 포개어 얹어 놓았다. 그런데 우리의 머리는 서로 반대편에 가 있었다. 내 눈앞에 동서의
젖은 보지가 붉은 속살을 내비치며 자리잡고 있었다. 병진씨는 나와 미숙을 69체위로 만들어 놓았다. 각오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맞이한 미숙의 보지앞에서 조금은 난처함을 느꼈다. 미숙이가 자기의 젖은 보지를 살짝 낮추며 내 입술을 찾는것
같았다. 차라리 눈을 감았다. 붉은 미숙의 속살들이 보짓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음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내 보지도 그럴것이라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거렸다.
미숙의 혀가 내 보지를 반으로 갈라주고 있었다. 동시에 내 입술에 미숙의 젖은 속살이 닿고 있었다. 혀를내어 찝찔함을
느끼며 미숙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처음이었지만, 어디를 어떻게 해주어야 미숙이 좋아해 한다는것을 다 알고 있었다.
콩알만한 음핵을 혀끝으로 찌르며 원을 그려주었다. 역시나 미숙의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미숙이 복수라도
하는냥 똑같은 곳을 똑같은 방법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혀를 보지구멍에 넣어 돌리면 미숙도 따라했다. 미숙이 먼저 음핵을
앞니로 살짝 물면 나도 바로 따라 물어주었다.서로 자극을 주고 받으며 흘려내는 보짓물로 목을 축이고 있었다.
병진씨가 나타났다. 누운 미숙의 보지를 열심히 빨아주는 내 위에 병진씨의 대물이 보였다. 부끄러웠지만 숨을곳이 없었다.
병진씨가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내가 열심히 빨아주던 동서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보짓물이 아랫쪽으로 몰리더니
내 입술위로 주르륵 떨어졌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가의 보짓물을 다 입안으로 핥아 들였다. 병진씨가 미숙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대물의 대가리를 내 입술에 대어주었다. 입을벌려 대물을 물어 동서의 보짓물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내 입에서 나간 대물은 바로 내 눈앞에서 동서의 보지구멍에 닿아 있었다.
천천히 대물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남의 보지구멍에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신기했다. 포르노에서
보았지만,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 이미 병진씨의 자지가 넓혀놓았던 동서의 보지는 별 무리없이
대물을 품어주고 있었다. 보짓물이 두사람의 살틈으로 삐져 나오고 있었다. 혀를 내어 두사람의 살틈을 핥아주며 댓가로
보짓물을 얻을수 있었다. 내 혀는 두사람의 성기를 동시에 핥아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대물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혀를내어 병진씨의 음낭을 따라 다녔다. 대물의 기둥을 타고 흘러내린 미숙의 보짓물이 음낭에 매달렸다가 내 혀를 따라
입안으로 들어온다.
"아크흡!...아아항...아앙...여보...나 너무좋아요...정말행복해요 병진씨...아하아..뱃속이 너무 뜨거워요!...최고야...
우리여보 최고야!...아하앙...아앙...그동안 너무 그리웠어요.. 이제 다시는 당신옆에서 떨어지지 않은꺼예요...크흑!...
아하앙...아앙...아후으..최고야!"
"나도 너무좋아 미숙아...미숙이 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아아아...아하아아"
병진씨의 말에 동서가 더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고 있었다. 찔걱이는 소리와 함께 동서의 보지속 깊이 박혀드는 대물을
보는것 만으로도 내 피가 끓는다. 흥분한 나는 병진씨의 한쪽 음낭을 입에 물고 박음질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병진씨도 내
치근거림이 싫징 않은지 속도를 좀 줄여주며 나를 배려해 주었다. 쉼없이 이어지는 박음질에 동서가 황홀한 그곳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허리를 비틀며 반응하는 미숙의 교성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커다란 오르가즘이
미숙의 발앞에 까지 온 것 같았다. 미숙을 부러워하며 내 보지는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캬아하큭!...아크흡!...여..여보오!...더..더요..좀만 더 빨리요!...끄으으윽!...아크흡!..어떡해!...미칠것같애...아크흐윽!...
여보오!...미숙이 올것같아요...크흡!...올려주세요!!"
미숙의 애원에 병진씨가 갑자기 박음질을 멈추었다. 미숙은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흔들며 앙탈을 부린다.
오르가즘을 코앞에 두고 놓친것같은 미숙의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아이잉...해줘요...나 오르고싶어...제발 더 해줘요 여보...병진씨 미워...너무짖궂어..나 병진씨 미워할꺼야...아아잉...
속상해....좀만더 해줘요 여보...자기 정말 얄미워"
"천천히 오래오래 해야지...영애도 있는데 먼저 오르면 어떡해?"
"아이 그래두 너무 애타요...미칠것 같단말이야"
"나중에 같이 올려줄께...잠시 기다려...이제 영애 보지에 넣어줘야지"
"아잉....정말 나뻤어...사람을 이렇게 몸달게 해놓고 그냥 가버리는게 어딨어요?"
"여기...앙탈부려도 소용없어"
동서의 앙탈에 약올리듯 대응하는 병진씨가 재미있었다. 자기 욕심을 차리지 못하게 되어버린 동서의 모습이 조금 고소하게
느껴졌다. 나에게 다가오는 병진씨를 느끼며 기대감에 가슴과 보지구멍이 동시에 벌렁대고 있었다. 병진씨는 우리의 몸을
굴렸다. 졸지에 동서와 나는 위치가 바뀌었다. 내 엉덩이가 병진씨가 박음질을 하기좋게 위로 올라와 있었다. 동서가
아쉬움을 떨치며 기대감에 벌렁이는 내 보지를 혀로 채워주고 있었다. 하지만 동서의 혀는 내 구멍에서 오래 있을 수 없었다.
병진씨의 멋지고 뜨거운 자지가 내 보지구멍 앞에 도착했기 때문이었다.
동서의 혀가 빠져나간 보지구멍 입구에 병진씨의 뜨거운 귀두가 맞닿아 있었다. 동서의 혀가 무슨 구경이라도 난것처럼
신기해하며 맞닿은곳을 핥아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대물이 내 살구멍을 조금씩 넓혀주며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다. 이미
충분하게 젖어서인지 예상했던 것보다 고통이 적어 너무 좋았다. 병진씨가 조급증을 보이며 대물에 힘을주고는 쑤욱하며
깊은곳을 찌르며 들어왔다.
"캬아학!...아악!...아퍼요!...아후 병진씨 너무 아퍼요!...아후...너무해...아후...아퍼"
병진씨가 멈추어 주며 몸속 깊이박힌 대물을 불끈거리고 있었다. 그 자극이 고스란히 자궁속까지 전해져 들어오고 있었다.
화끈거리는 열기가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동서의 혀가 바쁘게 움직이며 살틈으로 삐져나오는 보짓물을 핥아대고
있었다. 덕분에 내 속살들이 느끼던 고통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병진씨의 뜨거운 대물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홀했다. 그 어느날 보다 더 황홀한 쾌감에 빠져들었다. 동서의 보지에 코를박고 억눌렸던 신음을 마음껏 뱉어내고 있었다.
"아크흐윽!...아아하앙...아아앙!...미칠것같애...여보...영애너무좋아요...크흡!...최고야..병진씨 최고예요...너무좋아서
미칠것같아요...아크흐윽!...여보...사랑해요 병진씨이... 더..더 세게요!...영애 죽여주세요...크흐흑!...아큭!...아후으으...
정말대단해...아하앙!"
그는 내 애타는 부탁을 다 들어주고 있었다. 그는 나를 빠르게 높은곳으로 밀어 올려주고 있었다. 몸이 관통할것만 같은
아찔한 박음질에 정신이 혼미해 지는것 같았다. 드디어 내가 간절히 가고싶은 그곳이 희미하게 보인다. 신비함을 간직한 채
점점 더 또렷하게 다가온다. 잠시후 요지경같은 오르가즘이 내 바로앞에 다가와 있었다.
"캬아흐큭!...아하악!...여..여보오!...나 오나봐요...더요!...올려주세요...끄으으흡!..아아아흑!...나 어떡해...미쳐...여보...
더 빨리요!...영애와요!...올려주세요..캬흑!"
순식간에 불덩이가 빠져 나간다. 그자리에 시원한 바람이 채워진다. 본능적인 안타까움에 저절로 앙탈이 부려진다.
"아이잉!...자기미워...나 어쩌라구 그래요?...미워정말...얼른 다시 넣어주세요 여보..나 오르고 싶단말야...아이이잉...
빨리 넣어줘...나 오르고 싶어요 여보...넣어줘요!"
조금전에 애타던 동서 미숙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병진씨는 일부러 우리의 오르가즘을 결정적인 순간에 방해하고 있었다.
우리의 애타는 모습을 보며 즐기고 있었다. 동서와 나는 그만큼의 심한 갈증을 느껴야했다. 병진씨가 우리의 체위를 풀어
주었다. 동서와 나를 나란히 침대에 눕게 해 주었다. 그리고는 동서의 몸에 올라가 바로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참을수가 없어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어 빠르게 쑤시고 있었다.
잠시후 동서의 달뜬 신음이 갑자기 멈추었다. 보짓물이 잔뜩 뭍은 자지를 덜렁이며 그가 내 몸위에 포개졌다. 순식간에 내
구멍속 깊은곳에 뜨거운 대물을 박아넣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은 나를 미치게 만들어 주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주며
병진씨를 몸속깊이 받아주고 있었다. 왈칵거리며 보짓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환희의 문앞에 나를 데려다 놓고
병진씨는 또 내곁을 떠나버렸다. 동서의 교성이 방안에 울려퍼졌다. 이성을 잃은 동서의 교성은 내 감추어진 욕망까지
끄집어 내주고 있었다. 병진씨는 그렇게 우리의 피를 말려가며 몇번이나 옮겨 다녔다.
질속에서는 심한 경련이 일어났다. 그 경련은 병진씨의 대물이 잠깐 동서의 보지에 박혀있는 동안에도 멈추지 않았다.
동서와 나의 종착역이 멀지 않은것 같았다. 우리는 병진씨에게 모든것을 내맡기고 그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알몸으로 나란히 누워 다리를 한껏 벌리고 한 남자를 교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일탈에 우리는 더 많이 흥분하고 더
많은 쾌감에 전율했다.
"꺄아아큭!...아하윽!...여보...그만!...더는못해요...캬아아학!...미숙이 죽어요...그만!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여보...
캬아하윽!...아하앙!...어떡해...나 죽을것같아요..여보..살려주세요!...미숙이 죽는단말야...흐어어엉...어어엉..
나 올랐단말야!...살려주세요!"
"아아아....미숙아...사랑해"
"사랑해요!...캬아흑!...흐어어엉...어허어엉...너무해...멈춰줘요 여보...정말 죽어요!..캬아학!...아크흑!...여보...너무해요...
아크흑..엄마앙..언니해주세요...미숙이..놓아주세요...여보...나 죽는단말야!..자기미워!...자기너무해요!..캬아흑!..끄으윽!"
동서가 보짓물을 허공으로 내갈기며 엄청난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눈이 풀려버린 동서의 모습은
참혹해 보였다. 하지만 곧 나도 동서처럼 될것이라고 마음먹으며 그가 보내줄 엄청난 세상을 기다렸다. 그가 나에게로
오고 있었다. 동서의 보짓물이 그의 귀두에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며 뜨겁고 단단한 그의 자지를
맞이하고 있었다. 뜨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그의 엄청난 대물이 내 몸속을 채워주었다. 그리고는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나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는 지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내 의지대로 되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캬아악!...여보오!...살려주세요!...영애죽어요...크흐읍!...끄으으으극!...몰라...너무해..살려주세요...여보...잘못했어요...
끄읍!...한번말 살려주세요!...참을수가 없어요 여보!..어후..어후...너무 이상해요!...아크흑!...어지러워요!...끄으윽!...
잘못했어요...크으흡!..여보...제발...한번만 용서해줘요!....잘못했다고 했잖아요...죽는단말야!...흐어엉..어엉"
"아후...너무좋아!...아아아...영애보지 너무 맛있어"
"몰라아요!...끄읍!...너무해...자기미워!...엄마아...나 어떡해...끄으응...아크흑!..크흑!..영애 죽는단말야...흐어어엉...
어어엉...잘못했다고 했잖아요...용서해줘요...한번만..끄윽..용서해주세요!...여보오!...영애 미쳐요!...정말 미칠것같아요!...
살려주세요...꺄아하아큭!"
"멈출수가없어...아하...하아...아으크흐읍!...마구 물어대"
병진씨의 박음질은 더 빠르고 강해졌다. 애원하는 나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는것처럼 나를 미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나는
병진씨의 품에서 미쳐버리고 말았다. 오줌발같은 보짓물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뿜어져 나간다. 보지속 연한살들이 사시나무
떨듯이 경련을 일으켰다. 경련은 팔 다리까지 전염되고 있었다. 엄청난 오르가즘에 파뭍혀 버리고 말았다.
"캬아아학!...끄으으으으극!!....여보....사...랑...해....요....끄으으극!...끄으으읍!!"
"아아아아아....나...나와...영애야....나 싼다아!!!!"
그가 나를 꼼짝도 못할만큼 세게 안아주며 내 몸속에 뜨거운 생명을 채워주고 있었다. 그와 내가 완전한 하나가 되는 환상이
너무 황홀했다. 동서가 아닌 내 몸속에 채워주는 그 뜨거움이 너무 고마웠다. 동서도 부끄러운지 우리의 마지막 향연을
쳐다보고 있었다. 감미로운 키스로 내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이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한참동안 후희를
즐겼다. 병진씨가 동서와 나의 중간으로 누우면서 나는 허전함을 느껴야했다. 동서가 나의 보짓물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병진씨의 대물을 빨아주고 있었다.
우리는 한덩이가 되어 뜨거움을 서서히 식히고 있었다. 새삼 섹스중에 나를 불러준 동서가 너무 고마웠다.
동서와의 아주 특별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았다.
"미숙이랑 영애를 한침대에서 안아주니까 참 좋다"
"좋았어요?"
"응...그것도 아주많이...미숙이는 어땠어?"
"나도 너무 좋았어요...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평소보다 훨씬 많이 흥분되었어요"
"그래보였어...영애는 어땠어?"
"동서랑 똑같아요...정말 잊지 못할것같아요"
"가끔 이렇게 즐기자 우리...괜찮지?"
"좋아요"
"나두요"
"참.. 미숙이도 형자얘기 알고있나?...영애가 말 안해줬어?"
병진씨가 은근슬쩍 막내동서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아마도 동서에게 막내동서와의 관계를 말하려는것 같아보였다.
미숙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고 있었다.
"형자요?...그럼 막내동서요?"
"응...형자도 같이 있으면 좋겠다"
"저기 혹시 몰라서 그러는건데요...화내지 말고 들으세요...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말해봐"
"화내면 안돼요"
"내가 왜 미숙이한테 화를내?...말해봐"
"혹시...말이예요...어머님은 병진씨와 어느정도 관계인지 알고싶어요"
"좋은 사이야"
"관계가 있었나요?"
"상상에 맡길께"
"아이...말해주세요...너무 궁금해요"
"했어...장모도 이미 내여자야...이제 시원해?"
"어머!...설마설마 했었는데...병진씨 정말 대단해요...언제 어머님까지 해치웠어요?"
"한 열흘전에...미숙이랑 영애랑 못보고 지낼때 그랬어...혜경이 애낳고 몸조리할때"
"어머!...형자는 알고 있었지만 어머님까지 그랬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영애 많이 놀랐어?"
"예...그럼 이제 우리시댁 여자들은 모두 병진씨품에 안겼던거네요?"
"그러네...미숙이나 영애는 싫어?"
"아니요...어머님이나 형자도 우리와 똑같은 처지라서 그랬을거예요...진정한 남자의 품이 항상 그리웠을꺼예요...
이해할 수 있어요...병진씨가 우리집안 여자들 모두...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믿어요...나는 이미 행복하구요...
다시 당신품에 안길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그리고 고마워요...이제 당신이 하는것은 모두 이해하고 따를꺼예요"
"나도 동서랑 똑같아요...당신이 잘 이끌어 주세요...따를께요 여보"
"두사람다 정말 고마워...내가 모두 다 행복할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께"
"고마워요...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 미숙아....사랑해 영애야"
동서와 나는 그의 품안에서 사랑을 속삭였다. 자연스럽게 동서의 손을 잡고있었다. 병진씨를 공유하며 동서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고 마음먹었다. 완전하게 꺼지지 않았던 병진씨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었다. 그의 불길은 금새 우리에게 번져 버리고
말았다. 동서와 나는 처음보다 많이 발전해 있었다. 우리는 다시 그렇게 그의 뜨거움에 녹아내리며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혜경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장모와 혜경이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섹스를 즐겼다. 완벽하게 내 여자가 되어버린 장모가
혜경이 보다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출산한지 한달이 훨씬 넘었지만, 혜경이와의 섹스는 아직 없었다. 혜경이가 아직 몸이 다 돌아오지 않았다며 거부했기
때문이다. 난 그런 혜경이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졌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형자와 미숙 그리고 영애를 만나 섹스했다. 세여자을 번갈아 가며 사랑해주면 어느새 주말이 되어 버리곤
하였다. 주말에는 세여자를 처남들에게 돌려 주었다. 세여자에게 항상 처남들에게 잘하라고 교육아닌 교육을 했다.
우리들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려면 여자들의 가정이 안정되어야 좋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아주 모범생처럼 내 말을
잘 따라주고 있었다.
세여자를 하루건너 교대로 만나 사랑해 주었다. 한번씩 만나면 어느새 토요일이 되어 있었다. 정말이지 일주일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는것 같았다. 오랫만에 우리집이 시끌벅쩍 하였다. 내 부모님이 당진에서 올라 오셨기 때문이었다. 장인어른도
인사차 방문 하셨다. 장모는 장인어른에게 오랫간만 이라며 농담을 건네고 있었다. 장모는 요즘 장인어른과 주말 부부로
지낸다며 부연설명을 하고 있었다. 사돈간에 농담을 주고 받으며 술자리가 무르익고 있었다.
"사업은 잘 되시지요?"
"그럭저럭 꾸려가고 있습니다"
"아주 알토란같은 회사라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참 대단하십니다"
"아휴 아닙니다 사돈...그만하세요 부끄럽습니다"
직장생할을 하시는 장인어른은 당진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아버지를 부러워 하셨다. 아버지의 회사는 제법 탄탄하다고
소문이 나있는 업체였다. 연배가 비슷하신 두분은 오랫만에 대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셨다.
"손주녀석 이름이 참 좋아요...작명에도 조예가 깊으신것 갔습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마음껏 드시고 하루 묵고 가십시요.. 사돈...저희 집으로 가셔도 좋구요"
"아닙니다...기사도 같이 왔고...저녁먹고 일어 서야할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오셔서 그렇게 일찍 일어나시면 제가 섭섭합니다"
"자주 올라 오겠습니다...손주녀석이 보고싶어서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잘 알겠습니다...자주 오시고 오실때마다 연락 주십시요"
"그러믄요...사돈...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말 저녁을 잡수시고 바로 일어나셨다. 아버지는 혜경이에게 수고 많았다며 봉투를 하나 쥐어주고 차에
오르셨다. 장인어른도 집에가서 주무신다며 바로 돌아 가셨다.
집으로 들어와 정리를 도왔다. 혜경이가 봉투를 열어 보더니 펄쩍펄쩍 뛰고 있었다. 짠돌이라고 소문난 아버지가 며느리에게
거금 삼천만원을 주고 가셨기 때문이었다. 나도 아직 받아보지 못한 금액을 받은 혜경이가 조금 부러웠다.
"야호!...신난다...역시 우리 아버님이 짱이야...삼천만원이나 주셨어.. 엄마"
"어머...정말 통도 크시다...삼백도 많은데 삼천을 주시다니"
"혜경아.. 나랑 반씩 나누자...우리 아버지가 준거니까"
"칫 그런게 어딨냐?...내가 김씨집안 대 이어줬다고 주신건데...헛물켜지마"
"그럼.. 천만원만"
"십원짜리 동전 하나도 못주니까 그렇게 알아...그지같애"
"저..저...장모님 내 편 좀 들어주세요"
"호호호...나도 혜경이 편이야...그래야 떡고물이 생길것 같은데"
"엄마는 내가 좀 줄께...내 몸조리 해줬으니까"
"고맙다...이왕이면 많이줘라"
"알았어.. 엄마"
장모가 혜경이 몰래 윙크를 하며 나를 같이 놀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통 큰 용돈에 기뻐하는 두여자의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혜경이는 장모에게 백만원짜리 세장을 빼주고 있었다. 장모는 뜻밖의 행운에 입이 귀에 걸려있었다.
두여자는 내 아들 옆에서 기분좋은 수다를 이어가고 있었다. 행복해 보이는 두여자의 웃음에 묘한 상상이 떠오른다.
이미 나에게 몸을 허락한 두여자를 한곳에서 안아주고 싶다는 상상이 나를 자극한다.
환하게 웃고있는 두여자를 한 침대에서 안아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모녀간인 두여자를 양쪽품에 안아주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거린다. 분간없는 욕망이 가슴속 깊은곳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린다.
"예.. 저예요 아버지...아니 무슨돈을 그렇게 많이 주셨어요?"
"우리집안 장손을 낳아 주었는데 그게 뭐가 많아...내가 아주 살맛이 다 난다"
"아무튼 고마워요 아버지"
"며늘애한테 잘해줘라...얼른 둘째도 낳고"
"알았어요.. 아버지"
"그리고 항상 당부하지만, 아랫도리 조심하고...우리집안 남자들 열이면 여덟은 그놈의 아랫도리 잘못놀려 패가망신
했다는거 명심해라...남들보다 크고 강하지만...여기저기 바람난 수캐처럼 흘리다가는 졸지에 사람하나 망가지는거
우스우니까.. 항상.. 조심해라"
"알았어요.. 아버지...저도 이제 애아빠예요"
"아무튼 며늘아이 울리면 넌 이 애비한테 죽을줄 알거라"
"알았다구요"
"그래야지..녀석..요즘 손주때문에 내가 사는맛이 솔솔 난다..직장 그만두고 당진으로 내려와서 일좀 배워볼 생각은 없니?...
어차피 나중에 다 네녀석이 물려받아야 할텐데"
"제 혼자 사회생활 좀 더 하면서 배우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아버지 아직 젊으시잖아요?"
"그렇기야 하지만...손주녀석이 자꾸 눈에 밟혀서 그런다"
"자주 오세요...이왕이면 한 삼천만원씩 가지시구요...두 모녀가 무진장 좋아하던데요"
"그러냐?...하하하하...까짓거야 못할것도 없다...안사돈 어른도 좋아하시냐?"
"그럼요...나는 한푼도 안주고 자기 엄마한테는 삼백이나 주던대요"
"하하하하....하하하하...네녀석 꼴이 좀 안되긴 했구나"
"아무리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하지만 너무 과하세요"
"듣기싫다...너도 네 장모사랑 많이 받는것 같던데 그게 그거 아니냐?"
"하긴 장모님이 절 끔찍하게 사랑해 주시죠...아주 물고빨고 말이예요"
"녀석 버릇없이 말본새가 그게 뭐냐?...말 좀 조심해라!"
"예?!...아..예...죄송해요 아버지"
"사돈 어른들이 잘 해 줄수록 경우에 없는 행동 하면 안된다는거 명심해"
"그럴께요...주무세요 아버지"
"오냐...아들도 잘자라"
항상 당당하신 아버지가 나는 어려서 부터 자랑스러웠다. 아버지는 항상 내 뒤에서 든든함으로 버텨주고 계셨다.
아버지는 내 인생의 진정한 멘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