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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의 자위 - 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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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도연이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었다. 도저히 멈출수가 없어 하마터면 오줌을 찔끔거릴뻔 하였다. 우리는 엉덩짝이

벌겋게 되도록 보복을 당하고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 병진씨는 우리의 보복이 두려웠는지 2층으로 재빠르게 도망가 버렸다.

 


"아이고...나 정말 오줌 싸는줄 알았어...아이고 배야" 


"난 더했어 언니...제일 밑에 깔려가지고...웃음은 나오지...눈알이 빠지는줄 알았다니까" 


"아휴... 하도 웃었더니 시장하다...도연이는 배 안고프니?" 


"배고파...우리 라면이나 끓여먹자 언니" 


"좋아...병진씨는 주지말자" 


"맞아...둘이서만 먹자" 




우리는 유치한 복수지만 라면을 우리것만 끓였다. 밤참으로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었다. 냄비가 비어갈 무렵 병진씨가

주방에 나타났다.




"와!..이 아줌마들 정말 치사하다...어떻게 자기들끼리 먹을수가 있어?" 


"병진씨가 우리에게 한 행동을 생각해봐?" 


"장난 좀 친것을 가지고 먹는걸로 앙갚음을 하냐?...치사하게?" 


"우리는 죽는줄 알았는데 아들은 장난이었어?" 


"어...다먹었네?" 


"라면도 없어...끓여 줄테니까 라면사와 아들" 


"지금 어디가서 사와?!" 


"그럼 어쩔수 없지 뭐" 


"밥은있어?" 


"밥통에 있어" 


"밥말아 먹어야지" 


"그래...국물은 줄께...언니 국물을 줘도 되지?" 


"그래.. 불쌍하니까 국물은 주자" 


"아주 뽕짝이 잘 맞네...둘다 홀딱 벗구서 뭐가 그렇게 좋다구" 


"어머...정말 여태 이러고 있었네" 


"우리 올라가서 옷입자" 


"두사람 다 옷입으면 나 내일 아침 첫 비행기로 서울에 갈꺼야" 


"또.. 심통이야" 


"따른다며?...이렇게 벗고 생활하는것도 다 적응이니까 옷입지 말어...둘 다 알았어?" 


"알았어.. 아들" 


"병진씨 정말 화난거야?" 


"아니야...배가 고파서 악이 받쳐서 그런거야" 


"호호호호...내가 밥퍼줄께 아들...반찬도 많아...차라리 밥을먹어" 


"그럼 차려줘요 엄마...헤헤헤" 


"이럴때 보며 정말 어린아이 같아...그렇지 언니?" 


"누가 아니라니" 




도연이가 뚝딱하고 밥을 차려 주었다. 병진씨는 정말 배가 많이 고팠는지 두그릇이나 밥을 비웠다. 하기야 세시간이나

섹스를 했는데 배가 안고프면 이상할 것 같았다. 우리는 새벽3시가 넘어서까지 수다를 떨며 거실에 있었다. 물론 우리

세사람의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았다. 피곤이 몰려 오며 세사람 모두 하품이 자꾸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제일 넓은 침대가 있는 1층의 안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병진씨가 가운데 누워 나와 도연이에게 한팔씩을 내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병진씨의 양옆에 누우며 안겼다. 양쪽 옆구리에 우리를 껴안고 번갈아 가며 키스해 주었다. 맨처음 도연이와

발가벗고 한침대에 누웠을 때보다는 어색함이 많이 줄어 있었다. 병진씨가 왜 우리에게 이런 숙제를 내어 주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도연이의 침이 뭍은 병진씨의 입술을 빨아먹으며 평소보다 더 흥분하는 나를 느꼈다. 하지만 밀려오는 졸음에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모두 잠이 들어 버렸다.




아침까지도 우리는 한 덩어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10시가 넘어서 우리는 같이 깨어났다. 한사람이 부스럭거리며 깨어나자

모두 잠이 깨어버렸다. 팔이 저리다며 엄살을 부리는 병진씨의 팔을 둘이서 한참동안 주물러 주고 있었다.




"그런데 당신 출근 안해요?" 


"정말...아들 회사 땡땡이 치는거야?" 


"멀쩡하신 당진 어머님 편찮으시다고 거짓말하고 하루 월차냈어...내가 홍길동이야?..어제 오후에 제주로 날아와서 두여자

안아주고 다시 서울로 날아가야 기분좋겠어?"




"걱정 되니까 물어본거죠...내일은 어떻게 할꺼예요?"


"내일은 첫비행기로 가야지...오늘 조금 일찍 자고 새벽에 움직여야해" 


"비행기랑 콜택시는 내가 미리 예약해 놓을께 아들" 


"땡큐...역시 엄마밖에 없어" 


"오늘 하루종일 뭐하지?" 


"음 하루종일 이렇게 알몸으로 지내면서 밥도먹고..목욕도 하고..오후에 잠깐 시내에 나가서 쇼핑도 좀 하고 맛있는 집에가서

저녁 먹고 일찍 들어오자..그리고 오늘밤에 내가 두자매를 무지막지하게 사랑해 줄께..내 스케줄이 어때?..마음에들 들어?"




"난 좋아요.. 여보"


"나도좋아.. 아들" 


"우선 아침부터 먹자...내가 해줄테니까 두자매는 거실에서 모닝커피 먼저 마시고 있어" 


"정말 아들이 차려 줄꺼야?" 


"마음에 차지 않아도 먹어줘...내 성의니까" 


"모래밥만 아니면 꿀맛같이 먹을수 있어요...고마워 여보" 


"커피 갈아놓은거 있어?" 


"내가 금방 갈아줄께" 




도연이와 병진씨가 방문을 열고 나가고 있었다. 두사람의 벗은 뒷모습이 이제는 너무 친숙하게 느껴져서 혼자 살짝 웃었다.

도연이나 나는 더이상 몸을 손으로 가리지 않았다. 학습은 그렇게 대단한 결과로 돌아왔다. 침대를 간단하게 정리하고

거실로 나갔다. 햇살이 벗은 내몸에 비치는것이 너무 기분좋게 느껴졌다. 에너지가 충전되는 뿌듯한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원두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잠시후 커피향이 거실까지 풍겨왔다. 거실에 도착한것은 커피향 뿐만이 아니었다. 도연이의 낮은

신음소리도 함께 들려오고 있었다. 살짝 뒷꿈치를 들고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커피를 내리고 있는 도연의 뒤에서 잔뜩 꼴린

대물로 보지 가랑이를 찔러대고 있었다. 삽입은 되지 않았지만 뜨거운 마찰에 도연이가 흥분하고 있는것 같았다. 병진씨의

대물에는 도연이의 보짓물이 뭍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아이잉...아들...하지마...간지러워...나 뜨거워지잖아...아들미워...아잉...간지러워" 


"엄마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런거잖아...나 한번만 넣어볼께" 


"아이몰라...언니 와서 보면 어떡해?...나 창피하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더 이러는거야...자꾸만 벽을 허물어야 하니까" 


"핑계는 좋네...그럼 한번만 넣어야해" 


"알았어" 


"살살...아흐으으...아아...거기..거기맞어...하흑!...아크으흐윽!...아아..들어왔어..아퍼 자기야...아들 움직이지마...

그대로 있어줘...아아..화끈거려...아무튼 대단해"




"아아...엄마보지가 막 물어대...이기분 정말 좋다...엄마보지 뜨거워"


"몰라아...이렇게 달구어 놓으면 어떡해?...아들 나뻤어" 


"열번만 쑤셔줄께" 


"싫어...백번해줘" 


"안돼...순애오면 창피하다며?" 


"나쁜놈" 


"다섯번만 해줄래...욕해서" 


"정말 나쁜놈" 


"이씨...안해줘" 




정말 병진씨는 도연의 보지구멍에 가득 박혀있던 대물을 빼내고 있었다. 보짓물에 번들거리는 그의 대물이 허공에서 건들

거렸다. 그모습에 내 가랑이에 열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돌아서는 병진씨를 보며 황급히 거실로 돌아왔다. 쇼파에 앉으면

쇼파가 내 보짓물에 젖을것 같아 바다를 보며 통유리 앞에 서 있었다. 병진씨가 등뒤에서 나를 안아주며 도연이의 보짓물이

느껴지는 대물을 엉덩이 골짜기에 넣었다. 병진씨는 한손으로 대물을 잡고 도연이에게 했던 것처럼 내 살틈에 마찰을 해대고

있었다. 내 보지가 젖어 있음을 눈치챈 대물은 지체없이 내 살구멍을 늘리며 뱃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아이...여보...아퍼요!...아후으으...꽉 찼어요...아크흐흡!..아후 여보..너무 크고 뜨거워요..순애 정말 좋아요..최고야...

아아하으으...아아아..여보...움직여 줄래요..제발 움직여주세요"




"몇번 해줄까?"


"당신 마음대로요...당신이 해주는대로 받을께요" 


"좋았어...여자가 이런맛이 있어야지" 


"뭐라구요?" 


"순애 이쁘다고...백번해줄께" 


"도연이는 몇번 해주고 왔어요?...젖었던데" 


"한번도 안해줬어...그냥 넣었다가 빼고 자기한테 온거야" 


"왜요?" 


"욕해서" 


"호호호...욕을했어요?...자기가 도연이 짜증나게 했나봐요?" 


"아니...나 안했어" 


"안하기는 뭘 안해?!..짜증나게 하니까 내가 욕을한거지..이 나쁜놈아!..언니도 미워" 




거실 귀퉁이에서 우리를 훔쳐보던 도연이가 커피잔을 쟁반에 받쳐들고 나타나며 소리질렀다 병진씨는 도연이에게 약을 더

올리려는듯 내 엉덩이에 뒷치기를 해대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병진씨의 대물을 받아주고 있었다.


혹시라도 도연이가 내 표정을 볼까봐 얼굴에서 손을 뗄수가 없었다. 병진씨는 정말 백번정도 박음질을 하고서는 내 구멍에서

대물을 빼주었다. 살며시 뒤를 돌아보니 도연이는 커피쟁반을 거실 탁자에 놓고 없어졌다. 병진씨가 내 귀에 커피를 마시고

있으라며 속삭였다. 병진씨는 내 고개가 끄덕거림과 동시에 주방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커피보다 더 당기는것이 있었다. 두사람을 엿보기위해 거실끝 코너에 몸을 숨기며 주방쪽을 살폈다. 병진씨가 동생을 씽크대

위에 앉혀놓고 다리사이에 들어갔다. 한손으로 대물을 움켜쥔 병진씨가 순식간에 대물을 도연이의 보지구멍에 넣어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도연이는 머리를 뒤로 한껏 젖히고는 어쩔줄 몰라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방금전에 내 보지속에 들어있던 병진씨의 대물이 도연이 보지를 쑤시는 장면에 호흡이 가빠졌다. 이런 흥분은 예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이라 조금 당황스러웠다.




티슈를 몇장 꺼내 젖어있는 보지를 닦았다. 그리고는 거실 쇼파에 앉아 커피잔을 들었다. 가죽쇼파에 내 보짓물이 배어나와

뭍고 있는것이 느껴졌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후 얼굴이 붉어진 도연이와 병진씨가 나란히 손을 잡고 어색한 미소와 함께

돌아왔다. 우리는 서로 아무말 없이 좋은향의 모닝커피를 즐겼다. 천국의 아침이 이럴것 같다는 유치한 생각에 혼자 미소를

지어야했다.




커피를 마신 우리는 같이 준비한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옷을 입지않는게 처음에는 참 불편하고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매력이 있었다. 뭔가모를 해방감이 느껴지고 자유로움이 점점 많이 느껴지고 있었다. 제주의 앞바다를 보며 즐기는 2층

노천탕의 목욕은 신선이 된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병진씨는 하루종일 두여자를 번갈아 가며 놀리듯 희롱해 주었다.

내 입에 물렸던 커다란 자지를 잠시후 도연이에게 슬쩍 물려주고 있었다. 도연이 보지에 넣었던 자지를 나에게 빨아먹게

하였다. 물론 도연이도 병진씨의 자지에 잔뜩 뭍은 내 보짓물을 몇번이나 빨아 먹어야 했다. 우리는 그런 일탈속에서 많이

흥분하며 다가올 밤을 기대하고 있었다.




오후 세시가 조금넘어 미리 불러놓은 콜택시가 별장에 도착했다. 우리는 시내로 나가 특산품을 조금 사고 갈치와 돔요리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갔다. 구이와 매운탕으로 맛있는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우리는 어둑어둑한 초저녁에 별장으로 돌아와

있었다. 우리는 다시 약속이나 한것처럼 스스로 알몸이 되었다. 도연이는 2층의 원목욕조에 물을 받았고 병진씨는 와인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우리셋이 뜨거운 밤을 지낼 방에 예쁜 향초를 피워놓고 있었다.




우리는 와인을 간단히 즐기며 몸을 씻었다.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목욕을 마쳤다. 도연이와 내가 단장을 하는동안 병진씨는

조용히 앉아 우리의 모습을 지켜봐 주었다. 그 눈빛에서 느껴지는 사랑이 내마음을 무척 설레이게 해주었다.


아마 도연이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거라 짐작할수 있었다.




"이제 그만들해...둘다 너무예뻐...정말 처녀들같아" 


"다 했어요...크림 좀 바른건데 그렇게 성화예요" 


"언니 크림만 바른건 아니지...색조까지 했으면서...어머 입술봐" 


"너도 마찬가지잖아" 


"난.. 크림만 발랐다고 하지 않았잖아?" 


"그래...네똥이 굵다...됐니?" 


"응..헤헤헤" 


"안 귀여워" 




괜한 어색함을 날리려고 번죽을 부리는 우리를 병진씨가 양손에 잡아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서는 은은한 향이 기분좋게

느껴지고 있었다. 알맞은 조명과 잔잔하게 흐르는 경음악이 분위기를 멋지게 해주고 있었다. 병진씨는 침대앞에서 섰다.


도연이와 내손을 놓더니 화장대위에서 무엇인가를 들고왔다. 잠시후 병진씨는 우리에게 검은 안대를 채워주고 있었다.




"서로 안대를 차고 못보면 훨씬 더 과감한 행위들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준비했어...처음이고 해서 내가 배려한거야...

스스로가 벽을 허물어야 하니까 용기들 가지고 오늘밤 멋지게 보내자..우리 세사람에게 오늘밤은 영원히 잊지못할 멋있고

뜻깊은 추억이 될꺼야..둘 다 나만 따라와"




"따를께요 여보...당신이 가자는대로 갈께요 여보"


"나도 따를께 병진씨...오늘밤에는 아들이라고 하기싫다...나도 여보라고 하면 안돼?" 


"도연이 너도 네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고마워 언니...나 병진씨보다 언니눈치가 좀 보였거든" 


"병진씨가 들으면 내가 너 군기라도 잡는줄 알겠다" 


"언니...우리 용기한번 내보자...나 잘하고 싶어" 


"나도그래...여보...우리 이제 이끌고 가줘요...따를께요" 


"둘다 사랑해...도연아..순애야 사랑해" 


"사랑해요.. 여보" 


"병진씨.. 사랑해요" 




병진씨가 조심스럽게 벌거벗은 나와 도연이를 침대위에 올려주고 있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손을엊어 진정시켜 보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살짝살짝 스치는 도연이와의 접촉에서도 짜릿한 전류가 생기며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벌거벗은 두여자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있다. 두여자는 내가 씌워준 안대를 하고 뛰는 가슴을 진정 하려는듯 두손을 가슴에

얹고 있었다. 정말 닮은곳이 많은 두여자를 내려다 보며 느껴지는 흥분에 자지가 잔뜩 꼴려 버렸다.




두여자가 가지고 있는 벽을 오늘 산산조각을 내겠다고 마음먹었다. 오늘 이후로 두여자는 어제와는 다른 여자들로 만들어

놓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나는 시계를 보았다. 정확하게 저녁 여덟시였다. 기대감과 당황스러움이 함께 녹아있는 두여자의

분위기를 깨트리며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마치 훈련소의 악마조교가 잔뜩 겁먹은 신병들에게 첫인사를 하듯 냉정함이

깃든 소리였다.




"박순애..김도연...가슴에서 손떼고 차렷" 




두여자는 정말 긴장한 신병들처럼 젖가슴에서 손을떼어 차렷자세가 되어 있었다. 웃음이 나왔지만 억지로 참으며 두여자를

교육하고 있었다. 지금 나는 두여자에게 혼숙을 가르치는 조교라고 스스로 마음먹으며 명령을 이어갔다.




"오늘밤에 내 지시에 잘 따라주길 바랍니다...두 분 아시겠습니까?" 


"예..알겠습니다" 


"김도연씨 대답 안합니까?" 


"알겠습니다" 


"좋습니다...두사람 다리벌려!....안들립니까?...다리벌려" 




도연과 순애는 당황해하며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두여자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아주 조금씩 붉은 속살이 수줍은듯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입안에 침이 고여 하마터면 입밖으로 흘릴뻔 하였다. 여자들의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없애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내 지시에 무엇이든 해야한다는 규율을 먼저 심어주어야 할 것 같았다. 두여자 모두 긴장했는지 호흡에 따라

움직이는 배의 모습이 평소보다 빨라보였다.




"각자.. 오른손으로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줍니다...실시!" 


"시..실시" 




도연의 자신감없는 복창에 나는 웃음을 참느라고 방구가 피식 하고 새어 나왔다. 다행이 여자들이 내 피식방구 소리를 듣지

못한것 같아서 천만 다행이었다. 순애와 도연이는 거의 동시에 정확하게 오른손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동시에 짜기라도 한듯이 움찔거리는 주름잡힌 갈색항문이 내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었다.




"조금 밑에 있는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을 뭍혀와 문지릅니다" 




두여자는 정말 똑같은 동작으로 클리토리스 바로 밑 보지구멍의 보짓물을 중지에 뭍혀가고 있었다. 중지는 자동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자기들의 음핵을 문질러 대고 있었다. 여자들의 골반이 조금씩 뒤틀리며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지적하지 않았다.

두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깨질듯이 잔뜩 꼴려버린 자지가 아파오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물기머금은 두여자의 보지구멍을

교대로 쑤셔대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을 계기로 많이 발전될 두여자를 위해서 힘겹게 참아내고 있었다.




"왼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만져줍니다...물론 젖꼭지를 비틀어도 상관 없습니다...실시!" 


"실..시" 




이번에는 순애가 얼떨결에 복창을 하며 나를 위기로 빠트리고 있었다. 나는 도저히 방에 있지 못하고 살며시 나와 욕실에

들어가 키득거리며 눈물을 흘리며 웃었다. 빠르게 진정을 하고 방에 돌아오니 두여자는 아직도 조교의 지시에 충실하게

따르고 있었다. 두여자의 회음으로 보짓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그모습은 정말 내 침샘을 강렬하게 자극하고 말았다.

나는 몇번이나 입에 고이는 침을 두여자 몰래 삼켜야 했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지금동작을 유지합니다...다만 내가 교대로 애무를 도울때 동요없이 즐기면 됩니다" 




나는 보짓물이 조금더 흘러나온 순애의 보지 가랑이에 먼저 코를 박았다. 혀를 넓게 편채로 항문부터 순애의 중지가 열심히


괴롭히고 있는 음핵까지 핥아 올려주었다. 연거푸 몇 번 핥아 올리자 허리가 휘어지며 엉덩이가 들썩이고 있었다. 하지만

거기까지가 전부였다. 바로 옆으로 자리를 옮겨 이미 보짓물이 항문을 지나고 있는 도연의 보지 가랑이에 혀를 대었다.

미끈하고 뜨거운 보짓물을 넓은혀로 핥아 입안으로 들여 맛있는 소리를 내며 삼켰다. 연거푸 핥아 올리는 내 혀놀림에

도연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흐으으크흑!...아아흐으으....으으흐으으...간지러워요...너무간지러워...여보...혀 넣어줘" 


"후룹!...후루웁!...쪼오옥!...쪼오오옵!...쪼옥!" 


"엄마아아..아크흐읍!...아후..아후...어떡해...너무좋아...여보...더 깊이 넣어줘요..엄마아" 




동그랗게 말린 혀로 도연이의 뜨거운 보지구멍을 급한대로 달래주었다. 혀를 넣어 원을 그리며 돌려주자 도연이의 허리가

침대에서 천장으로 휘어지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며 엉덩이를 살짝 흔드는 도연이의 모습은 정말 음란스러웠다.


옆으로 자리를 옮겨 순애의 보지구멍에도 똑같이 동그랗게 말은혀를 넣어 돌려 주었다. 두여자의 동작은 미리 연습이라도

한것처럼 거의 유사해서 참 신기했다. 순애도 입술사이로 새어 나오는 신음을 자연스럽게 내뱉으며 적응하고 있었다.




내 혀맛을 본 두여자의 보지는 훨씬 더 뜨거워져 있었다. 두여자의 중지는 쉼없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애타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었다. 조금씩 벌렁거리는 속살을 보며 내 불쌍한 자지는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았다.


이제는 두여자가 서로의 살갗을 받아 드릴수 있을것 같았다.




"동작그만" 




두여자의 손가락이 동시에 멈추었다. 나는 도연이를 침대 가운데로 끌어 눕혔다. 그리고 순애의 몸을 움직여 도연이 몸위에

포개어 올려 주었다. 그런데 두여자의 머리 방향은 서로 반대쪽에 있었다. 두여자는 자기들의 체위를 눈치챘는지 머리를

뒤로 조금씩 빼며 접촉을 피하였다. 모든것이 실패로 돌아가는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조교의 위엄에 모든것을 맡겨 보기로

마음먹었다. 막말로 밑져야 본전이었다.




"두여자는 서로의 아름답고 소중한곳을 정성스럽게 빨아주며 앞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겠다는 마음을 서로에게

전달해 줍니다 지금부터 두여자는 정말 허물없는 자매가 됩니다"




두여자가 멈칫거린다. 나는 얼른 도연이 몸위에 포개어져 있는 순애의 안대를 풀어주며 귀에 속삭인다. 순애의 눈빛이

순간적으로 반짝거렸다.




"내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준다며...자기가 날위해서 먼저 입을대줘...부탁해 순애야" 




순애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바로 자기 얼굴앞에 보이는 도연이의 보지에 얼굴을 파뭍고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미간을 찌푸리던 도연이의 혀가 살며시 입술사이로 삐져 나오고 있었다. 순애의 귀에 대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었다.


두여자의 오럴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레즈비언 경험이 있는 여자처럼 적극적인 순애의 리듬을 도연이가 따라가고

있었다. 나는 순애의 등을 쓰다듬으며 격려해 주었다. 안대를 한 도연의 얼굴에서 붉은혀가 날름거려지는 모습은 다시한번

내 자지를 힘겹게 만들었다. 대성공 이라고 생각했다.




"두여자 서로에게 좋은 칭찬을 해주며 자기몸이 반응하는 솔직한 흥분을 숨기지 말고 꺼내놓으며 마음껏 신음도 내뱉고..

어떤 자극이 필요하면 망설임없이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이어갑니다.. 실시"




두여자는 내 간섭없이 서로의 몸에 불을 당겨주며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어쩌면 이대로 두여자가 오르가즘에 오를수도

있을것 같아 보였다. 두여자의 혀는 서로의 음핵을 찌르며 돌려주었다. 순애의 혀가 구멍에 들어가면 잠시후 도연의 혀가

순애의 보지구멍에 어김없이 들어가 있었다. 두여자는 서로의 보짓물도 빨아먹으며 정말 뜨겁게 서로의 은밀한곳을 자극해

주고 있었다.




"아흐으으...흐으으...쪼오옵!...쪼옥!...언니..아후 간지러워...언니 미치겠다...아후으흐" 


"쪼옵!..쪼오옥!...아흑..아아...도연아...너무좋아...너정말 잘한다...아크흑!...미치겠어" 


"후루웁!...쪼오옥!...아아...언니야말로...프론가봐...아하앙...아아..아후으흐 언니이" 


"아하아으흡!...아아...도연아...조금만 더 넣어줄래...감질나서 미치겠어...좀만더..좀더" 


"쪼옵!..쪼옥...언니꺼 정말 뜨거워...후룹!...쪼오옵!...언니 물도 많은것같애...쪼오옵!" 


"싫은냄새 같은거 안나?...아흐으응...아아아...아후으으...아아..도연이 혀놀림에 녹겠어" 


"안나언니...하나도 안나...좋은 냄새만 나는것같아...후루웁!..쪼옥!...아하앙..아아이" 


"도연이도 안나...좋은 냄새나...후룹!...쪼오오옥!..쪼오옵!...피부도 참 곱다...쪼오옥!" 


"아후으으으크으...아아...언니 피부도 너무고와...너무 부드러워...쪼옥!...아크흐윽!" 




두여자는 내가 원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만들어 내고 있었다. 순애의 안대는 내가 벗겨 주었기에 서로를 쳐다보며 미소를

교환할 수 있었다. 순애는 도연의 보지구멍에 혀를 넣고서도 나와 눈을 마주칠수 있는 요염한 여자가 되었다. 일부러

도발적인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순애가 너무 사랑스러워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이제 내 불쌍한 대물을 풀어줄 시간이 된 것

같았다. 나는 순애의 얼굴쪽으로 먼저 움직였다. 순애의 혀를 도연의 보지에서 대물로 밀어 쫓아버렸다. 도연이는 붉게

충혈되어 살짝 벌려진 보지구멍에 귀두를 대고 문질러 주었다. 도연도 익숙한 자극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린것 같았다.




도연의 붉은 살틈을 힘껏 문질러 주었다. 연한 순애의 혀와달리 힘껏 누르며 비벼대는 마찰감에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도연의 보짓물이 귀두에 잔뜩 뭍어나고 있었다. 벌렁이며 욕심을 드러내는 도연의 보지를 외면하고 순애의 입속에 대물을

물려주었다. 뜻밖의 횡재라도 한듯한 기쁜 표정으로 대물을 빨아주는 순애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목젖이 닿을때까지

깊이 대물을 물어 빨아주며 살짝 헛구역을 하는 순애가 너무 귀엽다. 눈물이 핑 돌아있는 순애의 모습을 보며 두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순애는 결국 뺨위로 눈물을 흘리면서도 내 귀두를 자기 목젖 너머까지 물어주고 있었다.




순애의 침이 줄줄 흐르는 대물을 도연의 보지구멍에 가져갔다. 순애가 대물을 한손으로 잡더니 정확히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며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순애의 한손은 도연이의 한쪽 허벅지를 바깥쪽으로 당기며 보지구멍을 넓히고 있었다.


대물이 벌렁이며 이성을 잃어버린 도연이의 보지구멍에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도연이 순애의 보지를 더이상 빨아주지

못하고 비명같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캬아하아악!...아퍼!...여보...나너무아퍼!...자기꺼 너무크단말야..살살해..도연이아퍼!" 


"천천히 넣어줄께...도연이 보지 오늘따라 정말 뜨겁다...도연이 아프다니까 순애가 빨아줘" 


"알았어요.. 여보...움직이지 말고 멈춰줘요...도연이 금방 괜찮아 질꺼예요" 


"그럴께" 


"아하아으으...아아 정말 화끈거려...불덩이가 박혀있는것 같아..대단해...아후으 뜨거워" 




순애가 목을 길게 빼내며 대물 때문에 잔뜩 늘어나고 있는 도연이 속살을 혀로 위로한다. 대물도 함께 핥아주는 순애혀의

감촉이 참 부드럽고 간지러웠다. 대물은 돌격신호를 기다리며 불끈거리고 있었고, 도연의 보지는 대물의 눈치를 보며

늘어나고 있었다. 안대를 이미 풀러버린 순애는 절반쯤 도연의 보지구멍에 박힌 대물을 잡아 흔들며 장난을 쳤다. 대물을

한손으로 잡아 사방으로 흘들자 보짓물이 찔걱대며 요란한 소리가 나고 있었다. 순애가 힘으로 대물을 도연의 보지에서

빼내더니 입에물어 보짓물을 빨아 먹는다.




그리고는 다시 뜨거움이 피어나오는 도연의 살구멍에 내 기둥을 넣어주고 있었다. 도연의 보지구멍은 그동안 많은 신축성을

확보한것 같았다. 쑤욱하고 뿌리까지 넣어 주었지만 아까처럼 요란한 신음은 질러대지 않았다. 박음질을 천천히 해주기

시작했다. 순애가 일어나며 내가 편안하게 정상위로 박음질 하기 좋게 배려해 주었다. 안대를 하고있는 도연에게 키스를

해주며 힘껏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순애가 우리를 쳐다보고 구경을 잠깐 하더니 내 엉덩이 쪽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잠깐 사이에 순애는 정말 적극적인 여자가 되어 있었다.




순애는 내 엉덩이 밑으로 얼굴을 들이밀며 마치 개미핥기가 개미구멍을 찾아 뒤지듯 다가왔다. 순애의 날름거리는 혀에 내


음낭과 회음에 짜릿한 전기가 흐르는것 같았다. 순애는 내 양쪽 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누르며 옆으로 벌렸다.


내 박음질은 멈추어졌고 대물은 도연이 몸속 깊은곳을 찌르며 박혀 버렸다. 도연은 비명같은 신음을 내뱉었고 나는 그런

도연을 힘껏 안아주며 키스로 입을 막아 버렸다.




순애는 벌려진 내 엉덩이 사이에 입을대고 내 항문을 혀로 찌르려 희롱하기 시작했다. 뾰쪽해진 혀로 주름의 정중앙을

찌르면서 돌려주는 혀놀림에 내 몸이 저절로 비틀어지고 있었다. 항문에 힘을 빼주며 호흡을 내뱉고 있었다. 순애의 혀가

내 항문속으로 조금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도연이 보지속에 박힌 대물이 덩달아 불끈거리며 애궂은 도연이를 팔닥거리게

만들었다.




"꺄아아크흑!...여보..아후 미치겠어...병진씨 내 몸에 구멍이 날것같아...아후으...정말대단해..이런느낌 처음이야...

자기정말 대단해...아주 징그러워...엄마아아...힘주지마요...힘주지마요..자지에 힘주지 말아요!...도연이 미칠것같애...

여보...아크흐큭!...자기 정말 징그러운 남자야"




"아아아아...아아...순애가 내 엉덩이를 눌러서 그런거야"


"거짓말마...언니가 안대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래?" 


"순애 안대 풀었어...도연이도 답답하면 안대 풀어버려" 


"언니" 


"응... 도연아" 


"언니.. 안대 풀었어?" 


"응.. 답답해서 풀어버렸어...도연이 아직도 부끄러워?...내가 안대 풀어줄까?" 


"풀어도 안창피해?...괜찮아 언니?" 


"더 좋아...보면서 하니까 더 짜릿하고 좋아...너도 얼른 벗어버려" 


"알았어 언니...나도 벗을래" 




도연의 안대를 내손으로 벗겨 주었다. 역시 섹스는 눈을 마주보며 교감하면서 해야 제맛이라고 생각했다. 도연도 내마음과

같았는지 내 눈길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며 키스를 청하며 다가왔다. 아직 내 똥꼬를 핥고있는 순애와 눈이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도연이도 많이 달라져 있었다. 많이 발전해 버린 두여자 사이에서 앞으로 훨씬 더 자극적인 섹스를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두여자는 아마도 늙어 죽을때까지 내가 사랑해 주어야 할것같은 운명이 느껴졌다. 나는 기꺼이 내 앞에 놓인 운명을

받아 들이겠다고 마음먹으며 도연을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빨라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도연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더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며 뜨거운 몸짓으로 쾌감을 털어내려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몸을 쓰면 쓸수록 더 지독한 쾌감이 온몸에 달라붙어 도연이를 괴롭히는것 같았다.


도연이는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순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캬아아흑!...아으크흑!...언니...병진씨좀 떼어줘...나 오래하고 싶어...나 오는것같아 먼저 오르고 떨어지기 싫어...

오래오래 하고싶어...같이 즐기고 싶단말야...순애언니..내말 안들려?...병진씨 좀 떼어줘요...나 온것같애!...아잉...

얼른 내부탁 좀 들어줘!"




"알았어...여보...도연이 말대로 해줘요...같이 오래 즐기고 싶어서 그러는데"


"그럴까?...지금 정말 좋은데...도연이 보지가 막 물기 시작했거든" 


"내가 물어 줄께요 여보...순애 몸에 넣어주세요...얼른요" 


"그러지 뭐...나 뒤로 하고싶어" 


"알았어요...나도 뒤로 해달라고 부탁 하려고 했었어요" 


"역시 순애랑 나는 천생연분이야...그렇지?" 


"맞아요...아잉...나 빨리이" 


"알았어...미안" 




힘들어 하는 도연이를 보며 순애가 발정난 암캐처럼 뒤를주며 엎드려 주었다. 풍만한 엉덩이골을 따라 내려가자 음란스러워

보이는 습기를 머금은 샘이 나타났다. 빨간 속살을 내비치며 벌렁이는 순애의 구멍에 아직 도연의 보짓물이 흥건한 대물을

넣고 있었다. 살구멍이 사방으로 팽팽해 지면서 대물의 길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안간힘을 다해

참아내는 순애의 모습이 내 수컷을 자극한다. 어디 더 참아보라며 뿌리까지 다 순애의 몸속으로 박아넣어 버렸다.




"캬아아학!...아크흐큭!...아퍼요!...너무아퍼요!...꺄아학!...멈춰!...여보 제발 멈춰주세요!..순애너무 아프단말야...

흐어어흐윽...아후으으으..아아...그대로 있어줘요...자기너무해 정말"




"도연이 대신 나서기에 자신있나 했더니...엄살장이네"


"엄살 아니란말야...자기 일부러 그러는거 내가 다 알아요...아아후으...정말 아팠어요 거기가 찢어지는줄 알았단 말이예요...

아우 정말 뜨겁다...화끈거림이 장난이 아니예요...정말대단해"




"순애 보지도 참 찰지다...아주 쫄깃한 느낌이야...그만큼 타이트하다고"


"여보...천천히 움직여줘요...괜찮을것 같아...몸속이 꽉 찬것같은 이느낌은 언제나 황홀해요" 




숨을 아직도 헐떡이며 힘겨워 하는 도연이를 보면서 박음질을 시작했다. 순애의 보지는 내 자지에 적응했지만, 엄청난

압박으로 자지 전체를 조여 주었다. 두여자를 한 침대위에 올려놓고 번갈아 가며 보지구멍을 쑤시는 자체가 너무 황홀했다.

모든 수컷의 본능인 지배욕이 충족되는것 같아 더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빠르고 깊은 박음질에 순애의 몸이 사방으로

비틀리기 시작했다. 도망가려 애써 보지만 내 두손에 골반이 잡혀 꼼작도 할 수 없었다. 더 거칠고 강한 박음질로 순애를

몰아가고 있었다. 순애의 달뜬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도연이를 쳐다보며 숙제를 내어주고 있었다.




"도연이 이쪽으로 와...순애입에 보지 대줘...빨리" 


"아..알았어 병진씨...언니..괜찮겠어?" 


"도연아 대줘!...병진씨가 원하면 나 뭐든지 할수있어...처음하는것도 아니잖아...이미 도연이 거기 내가 빨아봤잖아..

얼른대줘...내가 빨아줄께 도연아..나 아무렇지도 않아"




"알았어.. 언니"




도연이가 다리를 벌리고는 엉덩이를 침대바닥에 끌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미 내 박음질로 붉게 충혈된 속살들은 애액을

머금어 반짝이고 있었다. 도연이의 보지가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순애가 망설임없이 머리를 박고 보지를 빨아댄다. 이미

오르가즘의 문턱까지 갔던 예민해진 도연이는 순애의 오럴에 바로 몸을 꼬기 시작했다. 흥분한 순애의 오럴은 적극적이고

음란스러웠다. 두손으로 도연의 다리를 벌리면서 정말 게걸스럽게 도연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 모습에 크게 흥분한

나의 박음질은 더 커다란 자극이 되어 순애 보지에 퍼부어 졌다. 그렇게 흥분과 쾌감은 연결고리로 정교하게 얽혀 순환되고

있는것 같았다.




"아흐윽!...언니..아후..아후..아후으...미쳐...언니 나 미칠것같애...아크흑!..엄마야아..어떡해...아후 어떡해..아하아흑!...

너무 간지러워 언니...아흐으으..아아..나미쳐 정말"




"후루웁!...쪼오옵!...쪼옥!...도연이꺼 참 예뻐...후루웁!...쪼오옥!..쩝!..쩌업!..쪼옥"


"아흐으으...언니이이!...엄마야...아후..아아..아후으으...아후언니..나 너무좋아 언니..아후으...아흐으큭!...아후...아후...

아후 나미쳐...언니이...도연이 정말 미칠것같애"




"후룹!...쩝!..도연이 물도 참 많네...뜨겁고 예쁜 여자야...후루웁!..쩝!...쪼오오옥!"


"하으큭!...언니...고마워요...언니 정말 잘빤다...나 녹을것같애...엄청좋아...아하앙..아항!...아하아으큭!...아후언니...

혀 조금만 더 넣어줘 언니이!..어후으..아아..아아"




"캬아하흑!...아크흐읍!...여보..너무좋아요...더 세게...더 깊이요...나 어떡해..미쳐"


"아아아...두여자 모습이 지금 날 얼마나 흥분시키고 있는지 알아?...미치겠다구" 


"아후으으...여보!...세게해줘요!...순애 올것같아요..오는거같애...더 세게해줘요 여보!" 


"오늘은 내가 알아서 올려줄꺼야...순애는 여기까지" 


"아잉...싫어요...나 올려줘요...너무 애타서 싫어요...자기미워..나뻐요" 


"도연이 이리로 와서 순애대신 엉덩이 대줘...순애는 앞으로 조금만 기어가고" 




도연이가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순애는 할수없이 도연이가 누워 보지를 입에 대주던 곳으로 기어갔다. 순애가 빠진 자리에

도연이가 그대로 들어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자연스럽게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순애의 보지가 도연이 얼굴앞에서

벌렁대고 있었다. 이미 대물에 맞추어져 늘어나 있는 도연이의 보지구멍에 대물을 박아넣고 있었다.




커다란 저항없이 살구멍을 넓히며 깊이 박혀들었다. 박음질이 시작되었고 조금 망설이던 도연의 입이 저절로 순애의 보지에

닿고 있었다. 도연은 순애에게 진 빚을 값기위해서 인지 혀를 길게 내어 아직도 열린 구멍을 쑤셔주고 있었다. 금방 도연의

침과 순애의 보짓물이 합쳐져 순애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제 더이상 두여자 사이에 벽은 없을것 같았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이미 오르가즘의 기별을 느꼈었던 도연의 반응은 신속했다. 예쁘고 풍만한 엉덩이를 양쪽으로 흔들며 오르가즘에 다가서고 있었다. 순애의 보지에서 입을 뗀 순간 박음질을 멈추었다. 역시나 오르가즘에 오르려고 집중하려 했던

도연의 원망이 시작되고 있었다.




"아힝...해줘 병진씨...나 거의 다왔단말야...자기미워...얼른 다시 넣고 해줘" 


"여기까지야...신속하게 자리빠꿔" 


"아이잉...정말 미워" 




두여자는 무릅으로 걸어서 내말대로 자리를 바꾸고 있었다. 나는 두여자의 엉덩이를 붙여놓았다. 침대머리를 같이 보면서

똑같은 포즈로 엉덩이를 대주는 두여자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두여자의 등이 나란히 내 눈앞에 있는 모습은 보고 또 봐도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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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의 자위 - 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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