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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처가의 여인들 -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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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외숙모와 정사를 가진지 며칠이 지났다. 


그 며칠 사이에 외삼촌은 퇴원을 하여 통원 치료를 하며 재활 치료를 오랫동안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큰엄마도 나와 한달에 한번씩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아쉬운 마음을 가슴에 안고 부산으로 내려가셨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약간 늦은 오후 나는 장모의 보지가 생각이나 아파트로 갔다. 


벨을 누르니 장모가 웃으면서 나를 반긴다.




" 윤서방.......전화도 없이 어쩐일인가.............."




나는 들어서면서 장모를 안으려다가 하마트면 큰 실수를 할 뻔 하였다. 


거실에는 장모의 친구로 보이는 세명의 여인이 앉아있었다. 그들은 맥주를 한잔씩 하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아....예 그냥 지나는 길에.....장모님 뵙고 싶어서.........."


" 어서 들어오게......." 




내가 들어서자 세 여인은 나를 쳐다보며 한마디씩 한다.




" 어머...사위가 왔구나........"


" 정말.....잘 생겼다........." 


" 결혼식때 보다 더 멋있다..........." 


" 윤서방 인사하게.....내 친구들이야..........." 


" 안녕하세요......." 




나는 인사를 하고 그냥 서 있었다. 그러자 한 여인이 내 손을 잡아 당긴다.




" 호호호.......윤서방 이리 앉게.....서 있지 말고........"




나는 그녀들 앞에 앉아 그녀들을 살펴보았다. 


유유상종 이라고 장모는 장모의 외모에 걸맞게 친구들도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나의 장모가 제일 예쁘긴 하였다.


나는 언젠가 장모가 혼자사는 친구가 있다고 했었는데, 그 친구도 지금 여기에 있는지 궁금 하였다. 


장모가 감주를 가지고 나온다.




" 윤서방......더운데 시원하게 마시게............."




그러자 내 옆에 앉아 있던 여인이 감주잔을 빼앗았다.




" 윤서방.......감주 보다는 시원한 맥주 한잔하게......." 




그녀가 나에게 술을 따라 준다.




" 고맙습니다..........."




나는 술잔을 받으며 그녀의 손을 잔과 함께 잡아 버렸다. 그러자 그녀가 나를 보며 알 듯 모를 듯 한 미소를 보낸다.




" 친구 사위니까.....윤서방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어때........."


" 좋을대로 부르세요.....저야 어떻게 불러도 좋아요........" 


" 알았네.....윤서방....그러면 자네는 나를 뭐라고 부를텐가.............." 


" 뭐라고 부를까요......." 


" 그냥 누님이라고 불러........호호호............." 




그러자 그 옆에 앉아있던 여자가 또 나선다.




" 그럼 우리 모두에게 누님이라고 부르게.....호호호............"


" 그러면 다음에 만나면 세분을 누님으로 모실게요........하하하......" 




나는 그녀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어섰다.




" 장모님 그만 가겠습니다............."


" 왜......조금만 더 있어 친구들 곧 갈거야........."  아마도 장모는 내가 온 이유를 아는 듯 했다. 


" 나중에 다시 올께요......"  




내가 가려고 일어섰다. 




" 윤서방 이리와 보게 내가 줄께 있네..........." 




장모는 친구들 눈치를 보며 나를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니 나를 안고서 무작정 혀를 내 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장모의 혀를 받아드리며 깊은 키스를 하였다. 


나는 장모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 주었다.




" 장모하고 한번 할려고 왔는데........."




장모도 바지위로 내 좆을 만져 주었다.




" 앞으로는 전화하고 와......알겠지..........."


" 나는 혼자 있을 줄 알았지........그래서 한번 할려고 왔는데........." 


" 나도 무척 하고싶어............" 


" 지금 여기서 한번 해 버릴까......." 


" 지금은 안돼....나중에 다시 와 ..........." 




장모는 웃으며 나간다. 


나는 장모가 나가고 성난 좆을 표시 안나게 하여 장모의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딸딸이를 치고 싶을 정도로 좆이 무척 꼴린다. 나는 지금 당장 정액을 배출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았다. 


이상하게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나는 처형에게 가기로 마음 먹고 처형에게 전화를 했다. 




이런 제기랄 처형도 전화를 받더니 지금 시부모님이 와 있다고 내일 오란다. 


나는 이제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처제를 불러내기 위해 처제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러나 처제도 지금은 손님과 상담 중이어서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한다. 오늘따라 내 여자들이 모두 빠쁘다. 


나는 이제 아내 밖에 없다는 생각에 하는수 없이 가게로 차를 몰았다. 


나는 가게로 들어서자 처제는 손님과 상담 중이고, 아내는 장부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내가 급하게 들어가자 아내가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 당겼다. 




" 여보........빨리 이리와 봐..........."




나는 아내를 데리고 가게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이상하다는 듯 나를 처다보았다.




" 왜 그래 무슨일이야.........."


" 여보......나 지금 못견디겠어......어떻게 한번 해 주라........." 


" 당신 갑자기 왜그래..........밖에 사람도 있는데..............." 




나는 아내의 말을 듣지 않고 치마를 걷어올리며 팬티를 내리려 하였다.




" 아이참......지금은 안되는데............"




내 손은 이미 아내의 보지를 만지며 한손은 혁대를 풀고 좆을 끄집어 내었다.




" 여보.......빨리 끝낼께 엎드려 봐......어서............." 




내가 재촉을 하자 아내는 말없이 있는다.




" 그럼 가만히 있어 봐......내가 입으로 해 줄께.........."  




아내는 내 좆을 만져 주었다. 




" 빨리 사정 해야 해..........."




아내는 좆을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한다. 나는 다리를 옆으로 벌리면서 벽에 기대어 섰다. 


아내는 좆을 입으로 한번 훑어 내리더니 좆과 부랄을 위로 들어 올리고 회음부를 핥아 준다. 정말 짜릿한 순간이다. 


아내의 오랄 솜씨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었다. 


회음부를 핥아 주다가 부랄을 입에 넣고 빨아주면서 두 손으로는 양쪽 엉덩이를 쓰다듬어 준다. 


점차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아내는 다시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다.




“쪼옥...쪽...쪼족...쪽... 쩝접....... ......"


" 아.......좋아....여보.....귀두를 조금더 세게 빨아 봐............." 


" 쪽쪽...쪼족.....쩝접...쩝접.....쭈..우..욱..쭉.....접접......" 




아내는 귀두를 집중적으로 핥으며 빨아 주고 있다.


아내는 내가 아직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빨리 사정하라고 재촉한다.




" 자기......아직이야.......어서 해.........오래 끌지 말고......"


" 조금만 더 하면 나올것 같아 ......깊숙하게 넣어 봐............." 




아내는 좆을 깊이 넣고 고개를 움직이며 빨아주었다.


점점 좆이 팽창해지며 사정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 왔다.




" 아.......여보 나올것 같아.....조금만 더......."




내 좆은 사정을 하기 위하여 피가 좆 끝으로 몰리며 최고로 팽창해지며 발기를 하였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버린것이다. 내가 급한 마음에 방문을 잠그지 않았던 것이었다. 


방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가게에서 일하는 미씨 아줌마 강미란 이었다. 


순간 우리 세 사람은 놀란 나머지 그자리에서 모든 동작이 멈추어 버렸다.




" 앗..........."


" 어머나.........." 


" 어머...................." 




우리 세 사람은 동시에 놀라 서로의 얼글을 쳐다 보았다. 아내는 앉은 자세로 내 좆에서 입을 떼고 강여사를 바라보았다. 


강여사의 시선은 내 좆에 머물러 있었다. 그때의 내 좆은 최고로 발기가 되어 엄청난 크기를 뽐내고 있었다. 


강여사의 얼굴이 잠시 놀라는 듯 하더니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내 얼굴을 한번 쳐다 보았다.




" 미....미안해요......아무도 없는 줄 알고......




그러면서도 그녀는 선뜻 나가지 못하고 내 좆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세 사람 중에서 제일 먼저 이성을 찾은 사람은 아내였다. 아내는 일어나며 강여사에게 말했다.




" 강여사님 놀라셨죠.......우리는 이렇게 가끔 즐긴답니다........."




그렇게 말하며 강여사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간다. 나는 성이난 좆이 수그러질때 까지 방에 그대로 서 있었다. 


참으로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방문 밖에서 아내와 강여사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 강여사님.....이런 모습 보여서 미안해요......이해 하세요....."


" 사모님 아니예요.....노크도 없이 문을 열어 죄송해요.........." 


" 우리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침실이 아닌 곳에서도 이렇게 가끔 즐기고 그래요......." 


" 아유....사모님 그게 얼마나 좋아요......나는 그러고 싶어도 못 그러는데......." 


" 강여사님이 이해 해주시니 고마워요........." 


" 호호호.....아무튼 사모님은 좋으시겠어요.........." 




나는 강여사의 그 소리를 들으며 방 밖으로 나왔다. 


강여사는 아직도 약간 상기된 얼굴로 나를 가만히 쳐다 보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아내가 문을 잠그지 않은 나를 질책했다.




" 당신은 방에 들어 왔으면 문부터 잠구어야지 이게 무슨 창피야........" 




나는 아내 보기도 민망하여 아무 말없이 밖으로 나와 헬스장으로 올라갔다.  


나는 솟아오른 욕정을 잠재우기 위하여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내려오니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 


처제에게 물으니 친구만나러 갔는데 바로 퇴근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가게를 강여사에게 맡기고 처제를 데리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강여사가 나에게로 다가왔다.




" 사장님.저 오늘 좀 일찍 퇴근하면 안 될까요. " 




강여사는 퇴근 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 왜 무슨 일이라도 있어요................."


" 그냥 볼일이 좀 있어서............." 


" 그래요......퇴근하세요........" 


" 고맙습니다..............." 




강여사는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퇴근을 했다. 강여사가 퇴근을 하면 처제가 늦게까지 가게에 남아있어야 한다. 


나는 처제를 데리고 나갈려는 계획이 무산되자 갑자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 에이.....제기랄 오늘은 되는일이 없군 정말 따분한 하루야......화장실에 가서 딸딸이나 쳐야겠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며 딸딸이 치러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폰이 울린다. 나는 좀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사장님 저예요.......강미란입니다..............." 




나는 강미란 이라는 말에 정말 뜻밖의 일로 잠시 멍 하였다. 


일찍 퇴근을 한 그녀가 나에게 전화를 하다니 무슨일일까 궁금해 졌다.




" 예.....강여사님 무슨 일로..............."


" 사장님 저 지금 도로 건너편에 새로 생긴 지하 카페에 있어요.......저하고 술한잔 하실래요........" 




그곳은 개업 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곳으로 나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었다.


나는 그녀의 뜻밖의 제안에 잠시 머뭇거리자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 사장님.....싫으세요......그럼 안와도 되구요............."


" 아..아니.....지금 갈께요... 기다려요.............." 


" 그럼 빨리 오세요..........기다릴 께요......." 




그녀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나는 무슨 일일까 생각 하면서도 어쩌면 좋은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에 처제에게 가게를 맡기고 그녀가 기다리고 있는 


카페로 단숨에 달려갔다. 




지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니 조명이 좀 어두운 편이였다. 그러나 카페안은 보기와는 달리 상당이 크고 넓어 보였다. 


그 넓은 카페가 두 군데로 나뉘어져 분위기가 서로 많이 달랐다.  


한쪽은 테이블이 놓여있는 자리는 개방이 되어 있었고, 또 한쪽은 테이블 마다 칸막이가 둘러져 있어 앉으면 무슨짓을 


해도 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이른 시간이지만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내가 카페로 들어가자 한쪽 구석에 칸막이가 둘러져 있는 곳에서 강여사가 손을 흔들며 나를 맞이한다. 


내가 강여사가 있는 자리로 들어가자 강여사는 이미 맥주를 시켜서 마시고 있었다. 


특히 강여사가 앉아있는 자리는 누가 일부러 와서 보지 않는한 남들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강여사는 나를 보며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며 자리를 권한다.




" 사장님 어서 오세요.......이리로 앉으세요.............."




나는 그녀의 앞에 앉았다. 붉은 조명아래의 그녀는 무척이나 섹시하고 예뻐보였다.




" 사장님 한잔 하세요........" 




그녀가 나에게 맥주를 따라준다.




" 강여사도 한잔 하세요..............." 




나도 그녀의 잔에 맥주를 따라 주었다.




" 사장님 우리 건배해요......." 




우리는 그렇게 건배를 하며 몇잔의 술을 마셨다.




" 그런데 강여사님 오늘 볼 일이 있다고 일찍 퇴근하지 않았나요.............."


" 네.....볼일이 있죠........." 


" 그런데 왜 여기서 술을.........." 


" 사실은 사장님과 술한잔 하려고 일찍 퇴근 했어요...........왜 싫으세요........." 


" 저야......강여사님 같은 예쁜 미인과 이런데서 술을 마시니 영광이죠........." 


" 호호호........사장님 제가 이쁘세요........거짓말이죠......." 


" 아니 ....강여사님은 정말 미인입니다..........." 


" 정말 이뻐요.......거짓말 아니죠......................." 


" 정말입니다. 강여사님은 내가 본 그 어떤 여자 보다도 예쁩니다.........." 


" 호호호.........사모님 보다도 내가 더 이쁘요..........." 


" 하하하....내 아내보다도 훨씬 예쁩니다. 내 아내 얼굴은 인물도 아니죠......." 


" 피.....그건 거짓말이다......사모님은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질투가 날 정도로 예뻐요......" 


" 그렇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매력이 있잖아요..........." 


" 그럼 저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나는 강여사님 같은 스타일이 좋아요......성격 활발하고 사교성 많고.....그리고 미인이고......" 


" 호호호..사장님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으네...우리 러브샷 한번 해요........" 




그녀는 일어나 내 옆으로 와서 앉는다. 그녀와 나는 서로 팔짱을 끼고 러브샷을 하며 술을 마셨다. 


우리는 서로의 잔에 술을 따르며 건배도 하고, 때로는 러브샷도 하면서 술을 마시며 야릇한 분위기에 푹 빠져버렸다. 


그녀가 맥주를 더 시킨다. 




" 강여사님 그러다가 술 취하겠어요............."


" 사장님 오늘은 조금 취하고 싶어요......그리고 아직은 괜찮아요.............." 


" 그래요.....강여사님 취하면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테니 마음껏 취하세요....." 


" 정말 저를 집까지 데려다 주시겠어요.............." 


" 그럼요......이렇게 아름다운 분을 혼자 보내면 그건 절대로 안돼죠.............." 


" 사장님.....우리 오늘은 그냥 편안하게 서로 이름을 불러요......그게 더 좋을 것 같은데........." 


" 강여사님 좋을대로 하세요......" 




내가 웃어주니 그녀는 바로 내 이름을 부른다. 




" 창수씨........우리 또 건배해요.............." 


" 좋아요....미란씨......."  




우리는 또 다시 건배를 하며 술을 마셨다. 내가 손으로 안주를 집으려 하자 그녀가 내 손을 잡는다.




" 내가 창수씨에게 특별한 안주를 줄께요............."




그녀는 포도를 하나 입에 까서넣고 포도알맹이를 나에게 보여주며 받아 먹으라고 한다. 


내가 잠시 망설이자 그녀는 자신의 입을 내 입으로 갖다 대었다.




" 아이참......어서 받아 먹어요......어서............." 




그녀가 입을 내민다.




내가 가만히 입을 내밀자 그녀의 입이 내 입을 덮치며 포도알과 함께 그녀의 타액이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녀가 넣어주는 포도알과 타액을 맛있게 목구멍으로 넘기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 이번에는 창수씨가 나에게 안주를 줘요........." 




나도 그녀처럼 포도알을 입에 넣고 나의 타액과 함께 그녀의 입안으로 넣어 주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아주 맛있게 목구멍으로 넘기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지금 이 여자는 분명히 나를 유혹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이 여자의 몸속에 나의 정액을 배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몸을 뒤척이다가 짧은 치마가 약간 위로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좀 더 노출 되었다. 


나는 물끄러미 그녀의 허벅지를 쳐다 보았다. 그런 내 모습을 그녀가 보고는 웃으면서 나에게 한마디 던진다.




" 창수씨.....내 허벅지 이뻐......한번 보여 줘.............."


" 아....아니....그게 아니라.........." 


" 괜찮아........한번봐......허벅지 보는데 뭐 어때............." 




그녀는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린다. 그러자 허연 허벅지가 드러나며 하얀 팬티의 끝자락이 조금 보인다. 


붉은 조명아래 하얀색의 팬티가 더욱 하얗게 보인다. 


나는 강미란이가 분명하게 나를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미란씨......우리 건배 할까요.............."


" 좋아요........" 




그녀가 잔을 들고 부딪쳐 온다.  




" 창수씨........특별 안주 하나 더 드릴까요..........."


" 좋아요.......어서 주세요................" 




그녀는 다시 포도알을 자신의 입에 넣었다가 내 입으로 넣어준다. 


세상 천지에 이렇게 맛있는 안주가 어디에 있단말인가........... 


그녀가 이번에는 자기 입에도 넣어 달라는 듯 눈을 감고 입을 내민다. 


나는 그녀를 안고서 포도 안주 대신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순간 그녀의 감았던 눈을 뜨고 나를 보더니 다시 눈을 감고 내 혀를 빨아당긴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그녀의 말랑하고 부드러운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녀의 혀를 부드럽고 천천히 빨아 당기며 한손을 그녀의 허벅지안으로 집어 넣으니 팬티의 촉감이 손끝에 전해온다. 


나는 손을 안으로 넣어 팬티위로 손을 갖다대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손을 잡아 빼며 옆으로 약간 물러 앉는다.




" 아이......창수씨도 안주를 달라고 했지 누가 그것을 달라고 했나요.........."


" 하하하......미란씨도 맛있게 먹어 놓구선............." 


" 아이...몰라.....부끄럽게.............." 


" 이리 가까이 와서 앉아요......떨어져 있지말고............." 




그녀가 다시 내 곁으로 바삭 다가와 앉는다. 나는 그녀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 미란씨...........지금 미란씨가 나를 유혹 하는 것 맞죠.........."


" 네........내가 창수씨를 유혹 하고 있어요.............." 


" 왜 나를 유혹 하죠............." 


" 사실은 오늘 낮에 일 때문에 나는 무척 놀랐어요..........." 


" 낮에 일이라니......무슨일........." 




나는 모른척 그녀에게 물었다. 




" 가게에 있는 방에서.............." 




그녀는 말끝을 흐린다.


그녀는 아내가 오랄해주던 모습을 본것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도 순간적으로 그녀에게 창피한 마음이 들었다. 




" 그때는 정말 미안했어요.....가게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서.............."


" 아니에요...사람들은 제각기 성생활을 즐기며 살아요...나는 사모님이 오랄해주던 모습을 보고 놀란 것이 아니라...." 


" 그럼 뭘 보고 놀랐죠............." 


" 사실은 창수씨 물건을 보고 놀랐어요.............." 


" 내 물건을 보고 놀랐다고요..............." 


" 네.....솔직하게 말할께요........창수씨 물건은 내가 본 그 어떤 물건 보다도 크고 우람했어요..........." 


" 그럼 미란씨는 남편 것 말고도 다른 남자들 물건을 많이 봤다는 거내요...." 


" 네.......사실 나는 여러 남자와 섹스경험이 많아요.............." 


" 그럼 그 남자들하고 섹스를 즐기지 왜 나하고 할려고 해요............." 


" 말했잖아요.......창수씨 물건이 다른 남자들 보다 크고 마음에 들어서요......." 


" 미란씨 남편은 미란씨가 이런것 알아요..........." 


" 네......우리 부부는 섹스에 있어서 아주 개방적이에요.....우리 부부는 가끔 스와핑도 즐기고 해요....." 




나는 그녀가 부부 스와핑도 한다는 그 말에 좀 놀라고 말았다.




" 미란씨는 그렇게 많은 남자와 섹스를 즐기며 생활을 하는데 나와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창수씨는 내가 많은 남자와 섹스를 한다고 하니 더러운 여자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 나는 미란씨를 조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걱정말아요......" 


" 사실 내가 많은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지만, 남편은 물론이고 아직까지 나를 만족 시켜준 남자는 없었어요.........." 


" 그럼 내가 미란씨를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네......창수씨는 저를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거예요..............." 


" 왜 내가 만족 시켜 줄 수 있다고 확신을 하죠................ " 


" 처음 창수씨의 그 크고 우람한 물건을 봤을 때 저 사람이면 나를 만족 시켜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오늘 일찍 퇴근을 하고, 나를 여기로 불렀군요............." 


" 창수씨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돼요........" 




나는 말없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나를 바라보면서 다시 말을 한다.




" 창수씨 나는 많은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지만 한번도 만족을 느끼지 못했어요..한번도 절정을 느껴 본적이 없었다구요..."


" 미란씨 무절제한 성생활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무절제한 성생활은 하지마세요..........." 




" 그러니.......창수씨가 나를 한번 만족 시켜주세요...... 내가 절정을 맛볼 수 있게 나를 한번만 안아 주세요......"




나는 그렇게 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하면서도 아직까지 절정을 느껴 보지 못했다는 그녀가 너무 안스러웠다. 


나는 그녀가 안 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그녀에게 마음이 끌리기도 하였다.




" 창수씨가 나를 만족 시켜준다면.....앞으로는 그 어떤 남자도 만나지 않고 창수씨만 생각하며 살거예요........"


" 내가 만약 미란씨를 만족 시켜주지 못 한다면..............." 


" 만약 창수씨가 나를 만족 시키지 못한다면 나는 또다시 나를 만족 시켜줄 남자를 찾아 섹스를 하겠지요........" 


" 그럼 미란씨는 또 다시 방황을 하겠군요.............." 


" 이제 창수씨 품에 머물수 있도록......나를 만족시켜 주세요......." 




나는 그녀를 살며시 안았다. 그녀가 나에게 안기며 키스를 해온다.


우리는 서로를 꽉 끌어안고 서로의 혀를 주고 받으며 깊은 키스를 하였다. 


그러면서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들추고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녀가 옆으로 다리를 더 벌려준다. 나의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질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 들어갔다. 


그녀의 질속은 너무나 질퍽 거린다. 그녀는 벌써 너무나 많은 물을 흘러 보낸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질속으로 깊이 찔러넣었다.




" 아아~~~~아아......." 




그녀는 처음으로 신음 소리를 흘러 보낸다. 그리고 그녀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 창수씨 .....창수씨 물건을 가까이서 다시 보고 싶어요.............." 


" 지금 여기서..........." 


" 네......여기서..........." 


" 우리 그러지 말고 위로 올라갑시다.............." 




이 건물의 지상 5층은 고급 모텔로 되어있다. 나는 그녀를 안고있던 팔을 풀어주며 그녀를 잡고 일어섰다. 


우리는 카페의 뒷문을 이용하여 모텔로 들어갔다. 우리 두 사람은 꼭 끌어 안은채 305라고 쓰여진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잠시후 305호의 객실은 두 남여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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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처가의 여인들 -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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